안녕하세요! 술은 딱 끊고 그 돈으로 배당주를 쇼핑하는 술 끊은 배당맨입니다. 2026년 금주 루틴 25일 차를 맞이한 일요일 오후, 예전 같으면 낮술 한잔 생각났겠지만 이제는 맑은 정신으로 즐기는 '홈카페'가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오늘은 파주 야당역 근처에서 힙한 브랜딩과 커피 맛으로 유명한 '다이스웍스(DiceWorks)'에서 배달을 통해 주문해 봤는데요. 나름 맛이 꽤 괜찮았던 솔직 후기를 공유합니다.
주말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기 위해 배민 '한집배달'로 당 충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시그니처 젠틀라떼 (ICE): 4,900원
* 아메리카노 (ICE) 2잔: 5,800원 (잔당 2,900원)
* 르뱅쿠키 (플레인 초코칩): 5,500원
* 배달팁: 1,000원
* 총 결제금액: 14,200원
☕ 다이스웍스 커피 & 디저트 맛 평가
1. 시그니처 젠틀라떼 (ICE)
다이스웍스의 대표 메뉴답게 이름처럼 맛이 굉장히 '젠틀'하고 부드럽습니다. 일반적인 라떼보다 조금 더 묵직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단맛이 과하지 않아 질리지 않고 끝까지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2. 아메리카노 (ICE)
기본에 아주 충실한 맛입니다. 산미가 너무 튀지 않고 적당한 바디감이 있어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한 맛이었어요. 2,900원이라는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매우 훌륭합니다.
3. 르뱅쿠키 (플레인 초코칩)
쿠키 하나에 5,500원이라 조금 비싼가 싶었지만, 실물을 보니 크기와 두께가 압도적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네요. 초코칩이 아낌없이 박혀 있어 맑은 정신으로 즐기는 주말 간식으로 최고였습니다.
🎲 다이스웍스만의 힙한 특징 3가지
배달로만 만나봤지만, 다이스웍스는 브랜딩이 정말 잘 된 카페라는 느낌을 줍니다.
* 감각적인 브랜딩 (Dice Theme): 가게 이름처럼 '주사위'를 모티브로 한 로고와 패키지가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배달로 받은 컵 주사위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받는 재미가 있더군요.
* 가성비와 가심비의 조화: 아메리카노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시그니처 메뉴와 디저트는 확실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마셨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 술 끊은 배당맨의 한 줄 평
배달로 시킨 14,200원의 행복. 예전 술집에서 안주 하나 시키던 값으로 여유로운 홈카페를 즐겼습니다. 술을 끊으니 미각이 살아나 커피 맛이 더 깊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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