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을 열심히 마치고 단백질 보충(?)이 시급하여 다녀온 야당역 치킨집 방문기를 들려드릴게요. 땀 흘리고 나면 유독 바삭한 치킨이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야당역 근처를 배회하다 눈에 띈 '양계장집아들 야당역점'으로 향했습니다.
1. 치맥을 부르는 위험한(?)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점은 "아, 여기 맥주 마시기 딱 좋다!"였습니다. 적당히 어둡고 활기찬 분위기가 딱 퇴근 후 시원한 생맥주 한 잔 걸치기 좋은 바이브였거든요.

사실 제가 요즘 개인적인 목표가 있어서 금주 중이거든요. 그런데 이곳의 분위기와 다른 테이블에서 들리는 "짠~" 소리에 순간 이성을 잃고 생맥주를 주문할 뻔했습니다. 그만큼 치맥의 유혹이 강렬한 곳이었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각오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먹기 편해서 더 맛있는 '한입 순살치킨'
꾹 참고 치킨과 콜라를 함께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순살후라이드와 닭똥집 이었는데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다른 치킨집들과의 차이점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순살치킨은 덩어리가 커서 베어 먹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양계장집아들'의 순살은 처음부터 작게 잘라서 튀겨져 나왔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먹을 때 정말 편하더라고요. 한입에 쏙쏙 들어가니 입가에 묻힐 일도 없고, 대화하면서 깔끔하게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맛은 말해 뭐 할까요. 갓 튀겨 나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운동 후에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두 배는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3. 총평 및 위치 정보
운동 후 허기진 배를 채우러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특히 먹는 사람을 배려한 듯한 한입 크기의 순살치킨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 추천 대상: 야당역 근처에서 깔끔하게 치킨 드실 분, 퇴근 후 치맥 하기 좋은 분위기를 찾는 분
- 특이점: 금주 중인 분들에게는 매장 분위기가 다소 위험(?) 할 수 있음. 순살치킨이 먹기 편하게 작게 나옴.
비록 저는 콜라와 함께했지만, 다음번에 금주 봉인이 해제되면 꼭 다시 방문해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 맛있는 치킨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네요. 야당역 근처에서 치킨 고민 중이시라면 '양계장집아들'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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